이날 그가 보여준 패스는 우리가 토마스 뮐러에게서 자주 본 영리한 패스 중 하나였다. 묀헨글라트바흐와의 홈 경기 45분에 뮐러는 페널티 지역에 있는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에게 패스했고, 파블로비치는 그 패스를 골로 이어갔다. 이어 해리 케인과 데 리흐트가 득점을 하며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FCB의 등번호 25번은 이날의 승리는 단순히 승점 3점 뿐만이 아니라 매우 특별한 승리였. 그는 독일 레코드 챔피언 중 500승 기록을 깨뜨린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무승부 있는종목에서 500승 대단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