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산물 맛집의 섬 작성자 정보 그까이꼬 작성 작성일 2025.11.11 21:53 컨텐츠 정보 3 조회 목록 답글 본문 친구랑 10만 원짜리 해산물 세트를 시켰다. 사진은 거의 잡지 화보 수준, 기대감 폭발. 그런데 맛은… 음… 내 입이 알아본 건 연어 형님이랑 광어 이모님뿐이었다. 나머지 생선님들, 열심히는 하셨지만 내 안의 미식가는 이렇게 말했다: “컨셉은 신선한데… 난 패스할게요, 친구야.” 그 하얀 생선, 회인지 생선묵인지 감도 안 오고 그 회색 물고기… 아무리 소스를 찍어도 정체를 알 수 없었음. 다행히 극강 매운 빨간 양념장 덕분에 생새우 형제들만 간신히 구제 성공. 관련자료 이전 estj 남편이 신기하다는 블라녀 작성일 2025.11.12 00:17 다음 40살 독신 이모 작성일 2025.11.11 20:4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