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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함께 슬럼프 이겨내는 이정후/ 애칭은 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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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최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인 이정후, 엘리오트 라모스, 마이크 여스트렘스키의 끈끈한 유대감을 조명했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인 이정후, 푸에르토리코 출신 라모스, 폴란드·이탈리아계 여스트렘스키는 서로 다른 배경에도 불구하고 깊은 친분을 쌓고 있습니다.

세 선수는 클럽하우스에서 인접한 자리를 쓰며, 함께 식사하고 경기 전 전략도 나누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 중입니다. 언어 장벽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이정후는 영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고 동료들에게 한국어(가끔은 장난스러운 단어)도 가르칩니다. 여스트렘스키는 이정후를 애칭으로 “정이(Jungi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들은 야구 명문 가문이라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이정후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의 아들, 라모스는 KBO에서 뛴 헨리 라모스의 동생, 여스트렘스키는 MLB 전설 칼 여스트렘스키의 손자입니다.

 

이정후는 올 시즌 74경기에서 타율 0.255, 6홈런, 34타점을 기록 중이며, 6월 들어 다소 부진하지만 시즌 초반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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