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간지 빌트에 의하면 바이에른 뮌헨은 주전 공격수인 해리 케인의 백업으로 기라시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라시의 가치는 2천만 유로로 그는 이전에 맨유와 토트넘, 도르트문트, 뉴캐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C 밀란의 관심을 받아왔다. 기니 국가대표팀 선수인 그는 이번 시즌 14경기에서 무려 17골을 넣고 있는 중이다.
기라시는 지난 시즌에 리그에서 기록한 11골이 최다 골 기록이었을 정도로 원래 엄청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 그의 좋은 활약은 많은 유럽 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